☞ 골 프☜/◇ 골프 이야기

당신도 골프를 잘 칠수 있다.(펌)

우리 바다 2005. 7. 28. 10:50
 

세계적인 유명 프로선수들의 투어경기를 보면, 한타 한타마다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고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셋업단계에서부터 캐디와 함께 거리, 방향, 페어웨이 상태와 바람의 방향 등 갖가지 사전인지를 하고 1타를 날리며, 그린에 올라가서는 홀 주변을 앞 뒤 좌우로 돌아다니며 라이상태나 거리등을 충분히 살핀 후 퍼팅하는 모습들이 바로 그것이다.


플레이 시간이 좀 지연되어도 다음 팀이 재촉하는 모습은 볼 수 없고, 그린 위에서 시간을 좀 끄는 것 같아도 상대선수 누구하나 재촉하지 않는다. 또한 선수들 모두가 스코어의 결과에 따라 돈과 자신의 명예가 걸려있기에 그야말로 피곤할 정도로 스코어에 신경을 집중하고 라운딩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앞 팀이 조금만 지체해도 고성이 오가거나 보이지 않는 욕설을 던지고 있으며, 특히 그린 위에서 약간이라도 지체하게되면 인터벌이 길다며 한마디씩 던져 플레이어의 신경을 건드리고 나면, 다음 샷에 영락없이 영향을 미친다.


특히 매너까지 들먹이면서, 빨리 빨리 끝내는 것이 매너가 좋은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렇게 끝낸 스코어의 결과를 가지고 100을 못 깼다거나, 또는 겨우 Bogey 플레이 밖에 못 했다거나, 싱글을 오늘도 못 했다느니 하면서 라운딩 후의 결과에 만족보다는 불만스러운 감정이 더 많이 남곤 한다.


우리 모두가 골프를 1타라도 더 줄이기 위해서 쉬지 않고 연습장을 찾으며, 라운딩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번에는 뭔가 한 건(?) 할 것 같은 기분으로 들 떠있다가도, 막상 OB라도 한두번 얻어맞으면, 오늘도 또 틀렸구나! 하면서 바로 경기를 포기 상태로 대충대충 치고 만다.


자! 우리 모두 한번 생각해봅시다!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초원 위의 공놀이(?)를 비싼 그린피를 지불하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왜 대충대충 치고 나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가?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몇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상대선수 의식해서 자신의 플레이를 대충 하게되면 매너 좋다는 말은 들을 수 있을지 모르나, 유명 프로선수들처럼 로컬룰의 허용 범위 내에서 한타 한타마다 신경을 써서 플레이를 하고 난 후 좋은 스코어 결과를 얻는다면, 오히려 그 사람은 존경받게 될 것이다.


한편 생각해보면, 실제 우리나라의 골프장 현실이 쫓고 쫓기는 상황이고, 페어웨이 Up-Down도 유난히 심하여, 마치 유격훈련을 하듯 라운딩을 하여 닦은 실력이 있기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제무대에만 나가면, 이 자그마한 땅 덩어리에서도 세계적인 선수들을 쉴새없이 배출되고 있음이 이해가 간다.


그러므로 당신의 지금 스코어도 실망 할 필요가 없다. 당신도 그렇게 라운딩을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핸디를 무난히 줄일 수 있으므로! 자긍심을 갖고 항상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며 골프를 칠 수 있도록 노력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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